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맹 90/녹색당 (문단 편집) === 2011년~2015년 === 2011년 3월 27일에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보수의 아성이며, [[제2차 세계대전]] 패전 이후로 우파정당인 [[독일 기독교민주연합]]이 줄곧 여당을 차지하고 있던 [[바덴뷔르템베르크]] 주의회 선거에서 '''24.2%'''를 득표하는 대승리를 거두었다. 당시 [[앙겔라 메르켈|메르켈]]은 원전 재가동을 주장했고, 이에 대한 반발로 환경문제에 민감했던 유권자들이 대거 녹색당에 투표했기 때문.[* [[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|후쿠시마 사고]]에 독일이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은 [[체르노빌 사고]]의 영향이 컸다. 독일도 [[체르노빌]] 당시 피해를 본 국가였기 때문.] 득표율 1위는 39%의 기민련이었지만, 녹색당은 전통적인 파트너인 [[독일 사회민주당]]과 합쳐서 과반 의석을 만들고 녹적연정을 구성하며, 독일과 자당의 역사상 최초의 주총리([[빈프리트 크레치만]], 당시 초선)를 배출하게 된다. 연정에 합류하는게 아니라 아예 지방정부의 연정을 주도할 정도로 세를 확장한 것이다. 이 선거에 충격을 받은 [[국가행정조직/독일|연방정부]]는 결국, [[환경]] 및 [[에너지]] [[정책]]들을 전면 재수술 하였다. [[빈프리트 크레치만#s-3|항목]] 참조. 그렇게 주가를 올리다 [[제18대 독일 연방하원 선거|2013년 총선]] 선거운동 기간 막판 [[아동성애]] 논란[* 당 관계자들이 자료를 정리했는데 초기 강령에 [[아동성애자]]를 용인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.][* 녹색당의 이념인 급진적 생태주의는 [[68운동]]으로 상징되는 <60~70년대 서구권의 급격한 문화적 변화>로 인해 나타난 산물인데, 이 문화적 격변의 산물중에는 생태주의 뿐 아니라 [[히피]]문화나 성혁명, '탈권위주의 및 기존 공동체 가치의 부정' 등 다양한 갈래가 있는 것. 물론 그중에는 긍정적인 산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'[[아동성애]]도 개인의 자유'와 같이 용인되기 힘든 주장들도 포함되어 있었고, 이런 주장들은 대부분 이후 70~90년대를 거치며 사회적으로 걸러졌다. 녹색당의 초기 강령 내용은 이러한 '선별'이 일어나기 전에 주변에 끼친 영향 중 일부의 흔적이다.]이 일면서 표를 깎아먹어 10%에 채 못미치는 득표율을 얻는데 그치며 패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